가수 김진표의 딸 김규원이 윤민수 아들 윤후에 푹 빠졌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이하 ‘아빠 어디가2′)에서는 충북 옥천 장고개 마을에서 보내는 여섯 가족의 첫 여행이 공개됐다.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은 규원이를 여행 보내면서 "우리 규원이, 이제 윤후 오빠 만나러 가지? 규원이 윤후 오빠랑 결혼할 거라고 했지?"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날 '아빠어디가2' 나레이션은 시즌1 출연자 이종혁이 맡아 눈길을 끌었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