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류돌 그룹 씨클라운(롬, 시우, 레이, 강준, 티케이, 마루)이 오는 13일 컴백한다.
3일 씨클라운의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는 "신(新) 한류돌로 세계적 인지도를 쌓고 있는 씨클라운이 국내 컴백을 위해 마무리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데뷔한 씨클라운은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 및 해외에 두터운 팬층을 쌓았다. 베네수엘라, 자메이카, 버마하, 코트디부아르, 코스타리카 등 다양한 국가에서 팬클럽이 창단됐으며 이벤트를 통해 사우디아라비다, 리비아, 알제리, 우크라이나, 조지아 팬들의 성원도 이어지고 있다.
데뷔 2년도 채 되지 않은 씨클라운의 글로벌 행보가 두드러지고 있어 이번 컴백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씨클라운은 앞으로 새 앨범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이전과는 차별화된 파격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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