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호인'이 한국 영화 흥행 순위 8위에 올랐다.
3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따르면 <변호인>은 2월 2일(일) 누적 관객 수 1,111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변호인'은 개봉 46일(자난해 12월 19일 정식 개봉 45일) 만에영화 '실미도'(11,080,000명)를 뛰어 넘었다. 이에 관객 동원 1위 영화 '괴물'(13,019,740명), '도둑들'(12,983,330명), '7번 방의 선물'(12,810,776 명), '광해, 왕이 된 남자'(12,319,542 명), '왕의 남자'(12,302,831 명), '태극기 휘날리며'(11,746,135 명), '해운대'(11,453,338 명)에 이어 한국 영화 흥행 TOP 8에 등극했다.
`변호인`은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 짧은 속물 세무 변호사가 돈이 아닌 사람을 변호하며 변화해가는 모습을표현해낸 송강호의 열연과 오달수, 김영애, 곽도원, 임시완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관객들의 시선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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