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9시뉴스'서 발생한 방송사고가화제다.
최영철 앵커는 3일 생방송으로 KBS 1TV '9시뉴스'를 진행하다 방송사고를 냈다.
이날 최영철 앵커는 이석기 국회의원에 관한 보도를 하던 중 제작진과의 사인이 맞지 않아 화면과 오디오가 다르게 나오는 방송사고로 이어졌다.
이에 최영철 앵커는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어우, 깜짝이야"라고 말했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시청자들이 깜짝 놀랐다", "앵커 표정 보고 한참 웃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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