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크레용팝(엘린 소율 금미 웨이 초아)이 4월 정규 앨범 컴백을 예고했다.
6일 크레용팝 소속사 관계자는 "구체적인 날짜와 콘셉트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4월 쯤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마 이번 앨범에서는 헬멧을 쓰지 않을 것이다. 이미 헬멧 쓴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기 때문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가수 김장훈과 소방관들을 응원하는 '대한민국 소방관 프로젝트'에 참여해 주제곡 '히어로'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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