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블리' 추사랑이 한국 특유의 목욕 문화인 찜질방 체험에 나섰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딸 추사랑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설 특집 녹화를 위해 한국을방문했다 찜질방을 찾았다.
앞서 다른 운동에는 흥미를 보이지 않던 추사랑은 오키나와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며 좋아하던 수영을 찜질방에서 다시 한 번 하게 된 것. 특히 추사랑은 자신이 평소 좋아하는 미니마우스 전신 수영복을 입고 '미니마우추'로 변신해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 추사랑은 구운 달걀과 사이다 둥 찜질방의 별미까지 섭렵하며 먹방의 마침표를 찍고한국 찜질방 문화를 완벽하게 체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월드스타 비와 추사랑의 만남이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9일 오후 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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