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동계올림픽의 '훈남 선수'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소셜매거진 '페인트'는 "소치올림픽 훈남 선수 베스트 15"를 선정했다.
'소치올림픽 훈남 선수 베스트 15'에는 벤자민 마세, 펠릭스 뉴러더, 엘리아스 엠부엘, 마이클 프롤릭, 쟈니 오두야도 등이 선정됐다.
보르도 출신 벤자민 마세는 프랑스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로 지난 벤쿠버 올림픽에도 출전한 경험이 있다.
독일 스키 대표팀에 소속된 펠릭스 뉴러더는 훈훈한 외모와 큰 키로 화보 촬영을 여러 차례 경험한 '훈남' 스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잘생겼네", "대박", "모델 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치 동계올림픽은 8일 새벽 1시 14분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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