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소연과 피아니스트 윤한 측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 하차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7일 한 매체는 "이소연과 윤한이 '우결'에서 5개월 간의 가상 부부 생활을 마치고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소연과 윤한은 각각 소속사의 입을 빌어 "'우결'하차는 정말 금시초문이다"며 부인했다.
또 프로그램 담당 선혜윤 PD는 "가상 부부니 언젠가는 하차하겠지만 지금은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의 촬영 분량도많이 남아 하차를 논의하는 건 시기상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소연과 윤한 커플은 지난해 9월 '우리 결혼했어요4'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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