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의 연기 비결이 공개됐다.

남궁민의 소속사 디딤531은 6일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 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남궁민은 촬영장에서 대본을 손에 쥐고 캐릭터를 분석하며 동선을 체크하고 있다. 특히 촬영이 끝난 후에는 캠코더를 통해 항상 자신의 연기를 꼼꼼하게 모니터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실제로 남궁민은 강태윤 캐릭터를 보다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대사는 물론, 손짓 하나까지 끊임없는 연습 후에 촬영에 임하는 것으로 알려져 남다른 열정을 엿보게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즈들은 "남궁민 오~", "남궁민 성실한 자세 보기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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