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 새 CI 공개···게임시장 출사표

오늘의 뉴스 / 오준환 / 2014-02-11 13:42:10
네오아레나

신생게임기업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본격적으로 게임사업을 전개하기에 앞서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네오아레나는 지난해 9월 코스닥등록회사인 통신장비업체 티모이엔엠을 인수한 후 사명을 네오아레나로 변경하고 게임사업부를 신설해 게임사업 진출을 모색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새 CI는 네오(새로운)아레나(경기장 또는 무대)란 사명을 연상시키는 콜로세움에 신뢰감과 미래, 성장을 상징하는 블루 컬러를 사용해 네오아레나가 앞으로 만들어 나갈 새 시대의 개막을 알리고, 그 안에서 전세계인이 함께 꾸미는 무대를 향한 의지를 담았다.

네오아레나는 올해 미들코어 게임, 에듀테인먼트 요소가 있는 캐주얼게임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 약 10종을 론칭할 계획이다.

한편 네오아레나의 박진환 대표는 네오위즈와 네오위즈재팬 대표, 넥슨 포털 본부장을 지냈으며, 게임포털 피망을 론칭하고, 스페셜포스, 피파온라인 등 다수의 퍼블리싱 히트작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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