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정경미가 자신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11일 오후 개그우먼 정경미는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MBC 표준 FM '박준형, 정경미 2시만세'에서 "임신 8주째다. 올해 말 엄마가 된다" 고 깜짝 발표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정경미 소속사 관계자는 "정경미가 태교에 힘쓰고 있다. 당분간 건강에 무리가 될 일정은 소화하지 않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 방송과 홈쇼핑 중심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정경미와 윤형빈은 지난 2006년 교제를 시작해 7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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