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가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1,2회를 연속으로 방영한다.
12일 '태양은 가득히' 관계자는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 관계로 오는 17일 1,2회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태양은 가득히'는 태국에서 벌어진 다이아몬드 도난 사건으로 인해 아버지와 인생 모두를 잃어버린 남자 정세로(윤계상 분)와 사랑하는 약혼자를 잃은 여자 한영원(한지혜 분)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으로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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