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불독맨션의 리더 이한철이 오는 28일 열리는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사회자로 나선다.
이한철은 2007년 제4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슈퍼스타'를 불러 '올해의 노래' '최우수 팝 노래' 부문 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올해의 음반'과 '최우수 모던록 음반', '최우수 모던록 노래' 등 3개 부문을 수상한 밴드 3호선버터플라이와 '올해의 신인' 부문을 수상한 밴드 404, 그리고3회와 8회 수상자 힙합듀오 가리온, 6회수상자 밴드 갤럭시익스프레스 등 4팀이 축하공연을 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4개 분야 24개 부문 수상자가 결정된다.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부문 수상자는 오는 21일 한국대중음악상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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