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소녀시대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14일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태연, 윤아, 서현에 이어 써니, 제시카, 효연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에서 세 멤버는 분홍색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세 멤버들은 도도한 눈빛으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녀시대는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미스터 미스터'는 비욘세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과 작업했던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의 작품이다. 또 세계적인 안무가로 손꼽히는 질리언 메이어스가 안무를 맡았다.
한편, 소녀시대는 19일 '미스터 미스터'의 음원을 공개하고, 오는 24일 새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