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가 1회 연장을 확정했다.
14일 복수의 드라마 관계자들에 따르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1회 연장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들은 이 날 "'별에서 온 그대'가 1회를 연장해 21회가 마지막 회가 된다"며 "27일 종영을 확정지었지만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로 어떻게 될 지 아직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어 "일단 오는 19일, 20일에는 '별에서 온 그대'를 원래 방송 시간인 10시 편성을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과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의 로맨스를 그리며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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