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가 아찔한 뒷태 라인을 드러낸 화보를 공개했다.

온스타일 '겟잇뷰티' MC 신고식을 앞둔 유인나는 최근 패션지 퍼스트룩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 컨셉은 감각적이면서도 절제된 현대적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모던뷰티(modern beauty)’로 유인나는 푸른빛이 도는 백리스 드레스로 여성적이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등이 훅 파인 과감한 드레스가 유인나의 우유빛깔 피부를 더욱 빛나게 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겟잇뷰티' MC를 앞두고 있는 유인나는 촬영 당시 진행된 인터뷰에서 "얼굴 빛은 건강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건강한 생활을 하려고 노력한다. 물 많이 마시기·일광욕·반신욕 등을 자주 하고 피부과에는 잘 안간다"며 '건강미'를 지키는 비법을 공개했다.

또 그녀는 "'겟잇뷰티'에서 나만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하고 싶다. 새롭게 단장하는 '겟잇뷰티'는 뷰티 정보와 함께 라이프스타일, 패션까지 폭 넓게 이야기 할 예정이다. 1화부터 내 몸매 관리법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새 MC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한편, 유인나가 새 MC로 낙점 된 '겟잇뷰티'는 오는 3월 5일 11시 온스타일을 통해 첫 방송되며 유인나의 화보는 오는 20일 발행되는 퍼스트룩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