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은주 사망 9주기 추모식이 진행됐다.
배우 이은주의 생전 소속사였던 나무엑터스 측은 21일 이은주의 사망 9주기 비공개 추모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은주는 지난 1997년 KBS 드라마 '스타트'로 연예계에 데뷔해 '주홍글씨', '안녕!유에프오', '태극기 휘날리며', '하늘정원', '연애소설', '하얀방', '번지 점프를 하다', '오! 수정', '카이스트', '불새' 등 다양한 연기를 보였다.
그러나 2005년 2월 영화 '주홍글씨'를 마지막으로 25세의 젊은 나이에 유서를 남기고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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