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평창시대'···전 세계 이목 평창으로 집중

한스타미디어 / 김현 / 2014-02-23 15:36:34
사진=뉴스1 사진=뉴스1


강원도는 26일 오후3시부터 도청 광장앞 특설무대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범도민 화합행사‘를 개최한다.

화합행사는 식전공연, 본행사, 축하공연으로 이뤄지며 식전공연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동영상, 강원도립예술단,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본행사에서는 대회기입장 및 흔들기, 성공다짐결의, 올림픽 디데이 카운터다운 점등식 등이 준비돼 있으며 축하공연으로는 퓨전타악, 크레용팝, 김태우, 조항조, 손승연, 에이프린스 등이 무대를 펼친다.

도는 올림픽 대회기 인수를 계기로 강원도민의 올림픽개최 의지 및 다함께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 등 2018평창동계올림픽 붐업을 위해 범도민 화합행사를 시작으로 28일까지 18개 시·군 순회행사를 실시한다.

도는 남은 4년 동안 문화·경제·평화·경제올림픽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정의 모든 역량을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준비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소치 동계올림픽이 23일 폐막되면 전세계의 모든 관심과 이목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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