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설에 오른 배우 이민호가 이에 대해 해명했다.
24일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보도가 자극적이다"며 "촬영 스태프랑 같이 레스토랑에 밥 먹으러 갔는데 카지노와 겸업하는 곳이었다. 건전한 오락시설에서 소액으로 즐기는 게임을 한 것 뿐이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장소는 은퇴 노인들이 여가를 즐기는 곳으로 문제 될 행동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민호의 카지노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거긴 관광객이나 유학생들이 호기심에 가서 한 번씩 하는 곳인데 왜 논란이 되는거지?", "중국발 소식은 믿으면 안된다", "카지노 간 거 자체가 실망이다", "도박에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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