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를 안방 극장에서 만난다.
6일 영화 배급사 NEW는 "'남자가 사랑할 때'를 오늘부터 IPTV, 디지털 케이블, 온라인, 모바일 극장에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는 황정민-이정재 주연의 '신세계' 제작진과 황정민이 다시 의기투합해 제작한 작품이다. 사채업자 태일(황정민)이 채무자의 딸 호정(한혜진)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은 멜로 영화로 지난 1월 개봉해 약 2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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