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파격적인 란제리 룩을 선보였다.
클라라는 7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2층 언더웨이 브랜드 L’Agent(라장)의 팝업스토어 런칭행사에 참석했다.
이 날 클라라는 검은 란제리가 훤히 비치는 꽃무늬 망사 시스루를 걸친 채 매장에 나타나 취재진과 쇼핑객들을 시선을 사로 잡았다.
파격의상으로 백화점 매장에 당당히 걸어들어오는 클라라를 목격한 이들 중에는 환호성을 지르거나 감탄사를 터트리기도 했다.
클라라는 이 날 오후 코리아나 멤버인 아버지와 함께 여행을 다녀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후 곧바로 이같은 섹시 컨셉트를 선보였다.
클라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클라라 이건 좀 아닌 듯” “클라라 대박” “한국판 간루루?!”, "진짜 몸매 굿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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