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부활 출신 정동하가 첫 단독 공연을 연다.
정동하는 오는 14~ 15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4 정동하 콘서트 비상'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정동하는 소속사를 통해 "밴드 보컬이 아닌 가수 정동하의 모든 것을 보여줄 각오가 돼 있다"면서 "발라드부터 록까지 다양한 음악들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공연에 기대감을 심어줬다.
정동하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노틀담 드 빠리'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정동하는 올해 상반기 솔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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