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김예림, 소유X정기고 '썸' 열풍 잇는다

스포츠 / 이지원 / 2014-03-13 11:54:27
사진=아메바컬쳐 사진=아메바컬쳐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투개월 김예림이 듀엣으로 활동한다.

최자와 김예림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프로듀서 필터가 13일 오전 싱글 '필터:신 넘버 투'(Philtre:Scene#2)를 공개한다.

최자와 김예림이라는 신선한 조합의 듀엣은 사랑이란 주제의 '마지막 장'을 노래한다. 개성 강한 두 가수가 만들어 낼 조화와 감성에 벌써부터 음악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앨범은 발표 이전부터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아 왔다. 윤종신, 유희열, 윤상 등 유명 프로듀서들의 감성을 이어 자신만의 색으로 재해석한 음악이라는 점에서 요즘엔 접하기 어려운감성으로 향수를 자극한다고 예고했기 때문이다.

90년대 특유의 서정적 감성을 바탕으로 한 필터의 이번 싱글은지난해 윤하와 함께한 '잊혀지겠지'로자신만의 음악세계를 선보인지 일년 만의 신보다.

아울러 힐링 일러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승연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아트워크도 눈길을 끈다.

한편, 필터는 13일 정오 싱글 'Philtre : Scene # 2(필터 : 씬 넘버 투)’와 타이틀곡 ‘Last Scene(라스트 씬)’ 뮤직비디오를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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