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호정의 완벽한 몸매가 화제다.
유호정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사랑해서 남주나' 46회에서 남편 강성훈(김승수 분)을 위해 치어리더 복장을 입었다.
극중 강성훈은 정유진(유호정 분)에게 애교가 없다며 투덜거렸다. 이에 유호정은 코트 안에 치어리더 복장을 입은 채 안방에서 남편에게 깜찍한 노래와 율동으로 애교를 선보였다.
특히 유호정은 40대의 나이에도동안 미모와 걸그룹 뺨치는 늘씬한 몸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방송 후 유호정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SM TOWN 홈페이지를 통해 치어리더로 변신한 유호정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유호정 치어리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호정 아줌마 맞아?" "몸매 관리 정말 잘 하셨나봐" "유호정, 40대라는 게 믿기지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호정이 열연하고 있는 '사랑해서 남주나'는 오는 30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