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를 마친 후 영국 런던에서 결혼생활 중인 배우 한혜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최근 '런던에서의 일상'을 주제로 패션매거진 엘르(ELLE)의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에서 한혜진은 레이스 원피스에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가 하면 블랙 롱 스커트로 여성스러움과 우아함을 한 껏 뽐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혜진은 "지금 나에게 찾아온 이 시간들을 감사히 누리자는 생각을 진심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 기성용과 결혼생활을 위해 선더랜드로 돌아오기 전 만났던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가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한 계기가 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한혜진의 런던 일상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0일 발행되는 ELLE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혜진의 런던 일상이 담긴 사진과 인터뷰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 런던 일상, 영국적인 분위기가 물씬나는구나" "한혜진 런던 일상 부럽다" "기성용과도 행복하게 사세요" "결혼하고 나서도 영화 드라마 꽤 찍던데" "한혜진 좋아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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