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 커플, 中 CF서 재회‥삼성전자 모델 발탁

오늘의 뉴스 / 이지원 / 2014-03-20 15:52:47
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배우 김수현과 전지현이 중국에서 재회한다.

삼성전자 측은 20일"중국에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전지현·김수현과 계약, 향후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제품인 갤럭시 S5는 물론, UHD TV, Tab, 냉장고 등 주요 가전제품의 광고 모델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현재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서 25억 뷰를 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는 전지현과 김수현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21일 각각 팬 미팅 일정과 화장품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대만과 중국 상하이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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