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홍콩' 노선에 25만 원대의 왕복항공권이 나왔다.
저비용항공사 이스타항공(대표 박수전)은 20일 '인천~홍콩' 노선 취항 100일을 기념, 왕복항공권을 25만8900원(TAX포함 총액운임)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항공권은 탑승일 기준 이달 22일부터 7월16일까지 이용이 가능한 항공편이다. 21일 오후 2시부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를 통해 선착순 판매한다.
지난해 12월5일 인천-홍콩 노선에 취항한 이스타항공은 현재 평균 탑승률 93%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올해도 총14만석 가까운 좌석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취항100일을 맞아 고객 감사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제공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홍콩 여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영하고 "이스타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운임서비스를 제공해 항공여행의 대중화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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