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리키김의 아들 태오가 슈퍼베이비로 밝혀져 화제다.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19일 방송에는 리키김 가족들이 새로 등장했다.

리키김은 인터뷰를 통해 "우리 아들은 괴물이다. 태오는 태어날 때부터 남달랐다. 머리도 크고 어깨 역시 넓었다"라고 아들 태오를 소개했다.

태오는 6개월 때 이미 대한민국 2% 안에 드는 신체발달 속도를 보였다. 11개월 기준에서도 태오의 키와 몸무게 모두 평균을 훨씬 웃도는 최상위급에 속했다.

현재 11개월인 태오는 벌써 혼자 걷는 것은 물론, 바닥에 쏟은 죽을 엎드려 손으로 퍼먹는 등 '슈퍼 베이비'의 면모를 보여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오마베' 리키김 아들에 대해 누리꾼들은 "리키김 아들 태오 귀엽네" "태오 크면 훈훈할듯" "태오 깜찍하다" "태오 대단하다" "'오마베' 리키김 아들 태오, 눈에 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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