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의 시청률 1위을 달리던 '기황후의'의 시청률이 또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동시간대 1위 자리는 여전히 고수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0회 방송분은 전국 시청률 24.4%를 기록했다. 이는 39회 방송분(26.5%)보다 2.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핵안보정상회의 개회 연설로 15분 앞당겨 방송된 SBS '신의 선물-14일' 7회는 8.8%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2TV '태양은 가득히'는 전국 시청률 3.0%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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