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2살 연하인 중국 인기 스타 가오쯔치와 사랑에 빠졌다.
27일 채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채림과 가오쯔치가 3개월째 교제하고 있다”고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친한 사이로 지내다 최근에서야 이성으로 호감을 느껴 교제를 시작했다.
1981년 중국에서 출생한 가오쯔치는 데뷔 3년차인 핫 스타다. 올해 40부작으로 제작되는 드라마 '시아전기'에서 채림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채림-가오쯔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채림 가오쯔치, 잘 어울린다", "예쁜 사랑 하세요", "채림, 한국 활동 안하는 이유가 있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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