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에 출연중인 박유천이 '액션 연기 종결자'라는 애칭을 얻으며 무술감독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SBS '쓰리데이즈'에서 경호관 한태경역을 맡은 박유천은 극중에서 다양한 액션장면을 선보였다. 박유천의 액션장면은 매회 '최고의 1분'에 선정될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쓰리데이즈'의 노남석 무술감독은 "배우들 중에서 빠르고 날렵하게 액션을 소화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태권도 3단의 박유천이 이런 점에서 최고 중 한명이다. 특히 박유천은 연기에 대한 욕심이 많아 어려운 동작도 대역을 쓰지않고 직접해 낸다"고 칭찬했다.
노남석 무술감독은 '쓰리데이즈'에서 박유천이 선보인 액션신 중 '열차신'을 최고의 장면으로 꼽기도 했다.
박유천 액션연기 극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유천 전혀 아이돌 같지 않아" "박유천 액션연기 태권도를 해서 그런지 날라 다니네" " 쓰리데이즈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박유천 극찬 받을 만 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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