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개봉을 앞둔 가수 보아의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Make your move)'가 화제다.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남녀가 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에 빠지는 댄싱 로맨스 작품이다.

보아는 데뷔작인 '메이크 유어 무브'에서 댄스그룹 COBU의 리더 아야 역을 통해 연기자로서 면모를 발산할 예정이다. 보아와 사랑에 빠지는 도니 역에는 미국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4회 우승 기록을 가진 댄스 챔피언이자 뮤지컬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데릭 허프가 맡았다.

'메이크 유어 무브'는 감독 듀안 에들러가 메가폰을 잡고 세계적인 안무가 내피 탭스, 음악 감독 조엘 C. 하이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해 더욱 눈길을 모았으며 17일 개봉 예정이다.

'메이크 유어 무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이크 유어 무브로 보아가 할리우드 진출했어?" "영화 어떨지 궁금하다" "메이크 유어 무브 스텝업 재미있게 봤는데" "메이크 유어 무브 재밌겠다" "메이크 유어 무브 보러 가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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