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블리' 추사랑(4)이 멋진 그림 솜씨를 뽑냈다.
추사랑의 엄마인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가 그렸다(Children drew)”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림이 그려진 스케치북과 함께 크레파스를 내려놓고 손장난을 치고 있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추사랑은 작은 고사리 손으로 자신이 평소 좋아했던 캐릭터 호빵맨, 미키마우스 등을 그렸다. 특히 추사랑은 4세 임에도 깔끔한 그림 실력을 선보여 보는 이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추사랑 그림을 본 네티즌들은 "추사랑 화가 시켜야 할 듯" "추사랑 예술적인 감각을 타고 난 듯" "추사랑과 야노시호 두 사람이 앉아 그림 그렸을 상상하니 흐뭇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현성, 이휘재, 추성훈, 타블로가 출연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20분부터 방송된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