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이 아내를 위한 프러포즈 송을 발표한다.
박지헌은 4월 10일 정오 결혼을 앞두고 아내를 위해 만든 디지털 싱글곡 '예쁘다'를 발표한다. 새 싱글 '예쁘다'는 박지헌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바탕으로 직접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헌은 지난달 26일 홍대 소극장에서 미니콘서트를 열고 200여명의 팬들 앞에서 아내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
박지헌 프로포즈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박지헌 프로포즈, 멋있다”, “결혼 축하해요”, “헐~22년이나 만났다니···대단하다” “넷 째 가졌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헌과 서명선 씨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삼성동 노블발렌티 하우스에서 22년만의 뜻 깊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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