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태미가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하며 청순미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태미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태권도편 11시 10분부터 예체능 vs 남체능 겨루기합니다.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미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긴 생머리와 흰 피부 등 남다른 청순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5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과 남체능(남의 동네 예체능) 팀의 태권도 대결이 그려졌다. 이동준, 석주일, 윤형빈, 윤보미(에이핑크), 송가연, 정시후와 남체능 팀을 이룬 태미는 예체능 팀 필독과 첫번째 경기를 치렀다. 품새 선수 출신인 태미는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2회전 발차기로 필독의 혼을 빼놨다.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32대 17로 승리를 거둔 태미는 청순한 미모와 달리 완벽한 태권도 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태미에 대해 누리꾼들은 "태미 완전 청순하네" "태미 뒤후리기 대박이었다" "태미 태권도 실력 대박" "태미는 얼굴도 예쁘고 운동도 잘하고" "태미 인기스타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