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과 가수 가희가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의 남녀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쳐 호평을받았다.
박형식과 가희는 1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BBC아트센터 BBC홀에서 열린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미디어콜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는 미국 대공황 시기에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의 운명적 러브 스토리와 범죄 행각을 소제로 제작됐다. 실제 1930년대 미국을 보는 듯한 무대 연출과 스타일리쉬한 음악 그리고 관객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스토리가 함께 어우러져 전세계에서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뮤지컬이다.
박형식과 가희 외에도 뮤지컬 배우 에녹, 오소연, 서영주, 주아, 김아선, 박성환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는 6월 29일까지 BBC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오는 23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박형식-가희의 '보니 앤 클라이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형식 가희 '보니 앤 클라이드' 나도 보고 싶다" "박형식 가희 멋지다" "'보니 앤 클라이드' 괜찮겠다" "박형식 가희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