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생환(無事生還)'
앞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16일 희생자를 애도하는 차원에서 각 구단에 앰프를 이용한 단체응원과 교체타임 이벤트, 치어리더 응원 등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세월호 침몰 실종자 무사생환 기원 메시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침몰 실종자 무사생환 기원, 무사히 돌아와 주세요", "세월호 침몰 실종자 무사생환 기원,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세월호 침몰 실종자 무사생환 기원, 안타깝다", "세월호 침몰 실종자 무사생환 기원,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세월호 침몰 실종자 무사생환 기원, 가족들 힘내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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