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의 내야수 김재호(29)가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사고 발생 직후 진도에 현장구호캠프를 설치하고, 피해자 가족에게 이불세트 210세트, 생수 100박스, 구호세트 400세트를 등 1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다. 또 세탁구호차량을 파견하여 피해자 가족 및 구조 인력 등을 대상으로 세탁봉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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