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호가 신병훈련소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
25일 강동호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강동호가 지난 24일 강원도 홍천군 1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동호는 지난 3월 18일 서른(1985년생·만 스물아홉)이라는 늦은 나이에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입소해 1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그는 훈련소에서 다른 신병들의 모범이 되고, 우수한 훈련 성적을 받아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은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다.
한편, 11사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은 강동호는 현역병으로 21개월간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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