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근석이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장근석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을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글귀가 적힌 리본 그림으로 변경을 했다.
이는 대학생동아리 연합 ALT에서 만든 이미지로 세월호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근석 동참으로 일본에도 많이 알려지길",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다", "제발 기적이 일어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의 팬클럽 역시 성금을 모아 세월호 침몰 구조 활동에 기부하는 등 성숙한 팬덤의 문화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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