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포위' 차승원, 첫 등장부터 카리스마 작렬

스포츠 / 남우주 / 2014-05-08 12:13:28
사진=뉴스1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차승원(오른쪽)과 이승기. 사진=뉴스1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차승원(오른쪽)과 이승기.


강력팀 형사로 분한 배우 차승원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7일 첫 방송에서 차승원은 극중 강남서 강력 3팀의 팀장 서판석으로 출연했다.

서판석은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강력 사건을 대다수 거쳐 최단시간 경위에 오른 명실상부한 강력사건 최고의 수사관이다.

특히 서판석은 강력 3팀의 신입 형사 4인방인 일명P4(POLICE 4) 은대구(이승기 분), 어수선(고아라 분), 박태일(안재현 분), 지국(박정민 분)과 함께 강남대로에서 추격전을 벌이는 등 긴박감 넘치고 스펙터클한 모습을 선보였다.

차승원은 MBC '최고의 사랑' 이후 3년여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며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다혈질인 서판석 캐릭터에 완벽 빙의해 앞으로 전개될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차승원의 첫 등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승원 첫 등장부터 카리스마 최고" "차승원 형사역 멋졌다" "다음 방송 빨리 보고 싶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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