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통'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글 민, 그림 백승훈의 작품인 '통'은 티스토어가 제공하고 있는 웹카툰으로 매주 일요일마다 화제가 되고 있다.
'부산 주먹의 전설' 이정우의 파란만장 서울 진출기를 그린 '통' 시즌2는 대학교를 배경으로 이정우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고등학교 시절과 다름없는 교내 풍경과 복수를 다짐하는 조직 폭력배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11일 올라온 웹툰 '통'의 17화에서는 조폭에 끌려간 주인공 이정우가 집단 구타를 당하는 스토리가 전개됐다.
남자라면 꼭 봐야 할 웹툰으로 유명한 '통'은 업데이트되는 일요일마다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웹툰 통' 17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웹툰 통, 묘하게 중독성 있어", "분량이 너무 아쉽다", "여자가 봐도 재미있다", "이제 일요일이 너무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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