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크리스', SM 전속계약 무효 신청

스포츠 / 이지원 / 2014-05-15 13:17:45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M 리더 크리스가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판결 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중국 오전(현지 시각) 시나오락은 "엑소 중국멤버 크리스기 정식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SM과의 전속계약서의 무효 판결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시나오락은 “한달 전부터 우이판(크리스 중국 이름)이 계약해지할 것이라는 소문을 들었다"면서 "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과 비슷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현재 SM엔터테인먼트는 연락 두절인 상태다.

한편, 크리스는 2007년 SM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발탁돼 2012년 4월 엑소 멤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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