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섹시미 넘치는 발리의 여인으로 깜짝 변신했다.
구하라는 22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섬머 시즌의 트렌드를 제시하는 섬머 룩 화보를 공개했다.
구하라는 이번 화보에서 발리의 수영장과 열대정원을 배경으로 비키니 화보 등 그만의 섬머 룩을 완성했다. 또 비키니 외에도 올 시즌 트렌드인 크롭티와 프린트 오버올 등 활용도 높은 스타일링을 연출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현장 관계자는 "구하라는 시원한 블루계열의 비키니를 선보이며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완벽한 비키니룩을 소화했다. 무더운 날씨 속 촬영에도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인기를 독차지 했다"고 전했다.
한편 카라는 오는 24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리는 '2014 카밀리아데이 팬미팅’으로 약 1천여 명의 팬들과 5개월 만에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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