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K, FTTS·인피니트 제치고 1위 차지

스포츠 / 이지원 / 2014-06-01 16:20:25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그룹 EXO-K(엑소케이)가 완벽한 칼군무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EXO-K는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너를 너를 너를'과 인피니트의 '라스트 로미오'를 제치고 타이틀곡 '중독'(Overdose)으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엑소는 3주 연속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중독'은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어반 느낌의 댄스곡으로 비욘세,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와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유명 작곡가 켄지(Kenzie)의 합작품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EXO-K, INFINITE, 백지영, Fly To The Sky, 전효성, VIXX, 정기고, G.NA, 김연우, NS윤지, 악동뮤지션, 지연, 팬텀, 메건리, 15&, 에릭남, Berry Good, 엠파이어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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