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카지노 어묵 파티를 열었다.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사설 카지노 마담으로 장마담 역으로 출연중인 이윤미가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트럭을 세트에 동원했다. 종류별로 꼬치 어묵을 맛볼 수 있는 간식 퍼레이드로 촬영장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제작사 관계자는 “날씨도 더워지고 쉴틈 없이 촬영을 하고 있지만 배우들이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남다르다”며 “이번에는 장마담이 간식을 준비했는데, 모두들 맛있게 먹었다. 특히 영달이와 장수의 척척 호흡 절친 먹방으로 함께 웃으며 즐겁게 배를 채웠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트라이앵글'은 세 형제가 불행한 일로 헤어진 후 큰 형은 경찰, 둘째는 3류 양아치, 셋째는 부유한 집에서 자란 뒤 서로를 모른 채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화 밤 10시 M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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