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해설위원이 제니퍼 로페즈의 축하 공연에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SBS 배성재 아나운서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개막식 멘트는 나한테 다 떠넘기고 제니퍼 로페즈 감상 중인 차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헤드폰을 끼고 턱을 괴고 모니터를 유심히 바라보는 차범근 해설위원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모니터 속에는 가슴이 파인 의상을 입고 월드컵 개막식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는 제니퍼 로페즈의 모습이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1999년 1조원이 넘는 엉덩이 보험에 가입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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