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파이팅!"
탤런트 김용희(공놀이야)가 10개월 된 아들의 응원에 안타를 뽑아냈다.
14일 재개된 한스타 야구봉사리그 한국광물자원공사전에 출전한 김용희는 모처럼 야구장을 찾은 아내 최아름(왼쪽) 씨와 아들 주원 군 앞에서 연예인 야구 팀 선수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4회 대타로 출전해 첫 타석에선 포볼을, 두 번째 타석에선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도루도 1개 추가.
김용희는 지난 4월에 종영한 MBC 수목극 '앙큼한 돌싱녀'에서 주인공 나애라(이민정)의 오빠 나수철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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