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은 메이저리그 급인데 야구 실력은 ......"
28일 양주 백석 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벌어진 공직자-연예인 한스타 야구봉사리그 스마일과 감사원 경기를 지켜보던 조마조마 심현섭 감독이 전광판과 감사원 유니폼을 유심히 보더니 한마디 툭 던졌다. 전광판에는 4회말 15-2로 스마일이 크게 앞서고 있는 상황. 감사원 유니폼은 미국 메이저리그 시카고 커브스의 유니폼과 비슷한 디자인이다.
한편 조마조마는 이 날 두번째 경기로 국회사무처를 맞아 12-5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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