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무한도전 하하와 정준하가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하하는 이어 인터뷰에서 "차를 망가뜨렸다"며 "기대에 부응하고 싶어 욕심이 과했던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하하는 유경록 감독이 오토로 바꾸자고 제안하자 "처음엔 자존심이 상했는데 생각해보니 저한테 더 잘 맞을 것 같았다. 죽어도 예선에서 떨어지기 싫다"며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정준하 역시 유재석과 카레이싱 대결을 펼치다 가드레일과 충돌하는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 심지어 타이어가 빠지기도 했다. 정준하는 부상을 입진 않았지만 "차를 결국 정비소로 보내게 됐다"며 아쉬워했다. 이에 옆에 있던 코치는 "욕심 내면서 느는 것"이라며 정준하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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